대구가톨릭대학교 인터미디어 아트과(구 회화과)는 1971년 영남지역 최초의 순수 회화학과로 출발하였으며 50여년 간 수많은 졸업생이 국내외 화단에서 작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화단과 각처의 미술디자인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학과의 교수님들이 학생의 능력과 특성에 맞추어 창의적이며 깊이 있는 전공실기 지도를 하고 있으며 졸업 후 성공적인 진로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브레라 국립미술대학 교환학생제도를 통해 재학 중에 1년간 현지에 가서 다양한 전공에 대한 학점을 이수하며 글로벌한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모집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공연계 해외체험 프로그램과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귀중한 해외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재학기간 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졸업 후 문화예술교육사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본 인터미디어 아트과는 학생들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전시회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과의 교류전, 국내외 공모전 출품지도 등 실질적인 전공 심화 교육을 실행합니다.

참된 예술인의 꿈을 위하여 저희 대구가톨릭대학교 디자인대학 인터미디어 아트과에서, 현대미술 작가로, 아트 디렉터로, 문화예술교육사로, 다양한 창조적인 삶의 출발점을 찾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