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2019 올해의 청년작가전’에 초대될 5인의 작가들을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2월11일~15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43명의 청년작가가 응모했다. 회화작업과 장르를 넘나드는 설치작업의 응모가 두드러진 가운데 지난 13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인의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작가는 회화(한국화) 부문에 이성경, 설치 부문에 안효찬, 이소진, 정재범, 입체‧미디어 부문에 배문경 총 5명이다.